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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해안의 바다표범 전통은 토착 문화에 비해 짧은 역사(500년)를 가지고 있지만 뉴펀들랜드와 막달렌 제도의 초기 정착민들은 바다표범에 생계를 의존했습니다.
17세기 중반이 되자 바다표범은 영국으로 운송되어 고기, 가죽, 오일제품으로 만들어 팔렸습니다. 바다표범기름은 등유, 식용유, 비누 재료로 귀하게 여겨졌습니다. 1793년에 첫번째 스쿠너선은 얼음으로 뒤덮인 북대서양의 바다표범 떼로 항해했습니다. 그들은 매우 성공적이어서 수십척의 다른 배가 뒤따랐고 바다표범 사냥은 여름 대구 어업만큼이나 식민지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작업은 강도가 높고 위험했습니다. 사냥꾼들은 날씨에 관계없이 얼음위에서 12시간 이상을 보냈고 나중에 자신의 배에서 바다표범을 가공했습니다.
1800년대 말까지 바다표범은 수입원으로서 대구 낚시에 이어 두 번째였으며 계절에 따라 낚시를 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겨울생계활동이었습니다. 20세기의 처음 수십년동안의 바다표범사냥은 대서사시였습니다. 바다표범선의 선장들은 누가 가장 빨리 자신의 배를 바다표범으로 채울수 있는지 겨루는 유명인사였습니다. 열악하고 위험한 작업 환경 속에서도 바다표범선들의 경쟁은 치열했습니다.
따라서 바다표범사냥의 감소는 특히 중요한 어업자원의 대량 감소와 관련하여 해안 지역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먹거리와 생계수단인 바다표범활동이 없어질뿐만 아니라 바다표범사냥의 전통과 방법, 그에 따른 해양 생태계에 대한 지식과 민감도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 손실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칩니다.
긍정적인 면에서 업계는 주정부 및 연방 정부와 협력하여 바다표범제품의 새로운 시장을 찾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방 전역의 재능 있는 현지 디자이너와 공예가는 바다표범가죽으로 부츠, 의류 및 액세서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은 메뉴에 바다표범고기를 추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기름은 많은 건강상의 이점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의 바다표범사냥문화에 대한 새로운 자부심을 가져다주었습니다.
“ 비록 바다표범사냥이 공동체 단합의 유일한 요소는 아니지만, 뉴펀들랜드의 해안 지역에서 바다표범사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것은 주로 지식과 정체성의 손실입니다. ”
- Nikolas Sellheim, "원주민이 아닐 권리: 뉴펀들랜드의 바다표범 사용"(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