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전에 저지른 과오에 대한 사과 요구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 가지 주장은 아버지의 죄에 대해 아들을 비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타 캐서린 버크(Danita Catherine Burke) 박사는 그린피스가 형성되기 훨씬 전에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의 바다표범 산업 종사자 대한 폭력을 선동한 것에 대해 여전히 사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출신인 버크 박사는 현재 남덴마크대학 정치학과 공공경영학부의 연구원입니다. 주로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의 상업적인 바다표범사냥을 목표로 한 바다표범사냥반대 캠페인은 1970년대와 80년대 초에 절정에 달했습니다. 그린피스와 같은 생각을 가진 단체들이 가한 상처는 아직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고 뒤늦은 사과는 아예 없는 것보다 낫다고 주장합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 주 젠킨스 코브 근처의 파머스 암 항구에 있는 보트와 창고
이를 위해 버크 박사는 지난 11월 남덴마크대학교 전쟁연구센터와의 유튜브 인터뷰(출처), 2월 솔트와이어 기사(출처), The Northern Review에서 5월에 발표한 논문(출처)에서 자신의 주장을 펼쳐놓았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그린피스는 1970년대초 바다표범사냥 반대 캠페인에 합류했지만 1976년에는 “이누이트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의 바다표범사냥활동이 가져다주는 경제적, 문화적 중요성”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1977년에는 또 다시 지방 바다표범사냥을 “도살”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1986년 그린피스는 캠페인을 떠났고(오늘날까지 공식적으로 상업 바다표범사냥 활동에 반대했지만) “바다표범사냥 반대 운동으로 인한 장기적인 피해 규모, 이누이트에 대한 반대활동의 부정적인영향” 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훨씬 후인 2014년에는 “캐나다 이누이트에 대한 보다 강력한 공개 사과를 분명히 한다”고 또한번 입장을 바꿨습니다.
그러나 그는 특히 자신의 고향 지방의 상업 바다표범사냥 종사자에 대해 그린피스는 더 많은 회개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그린피스가 “바다표범사냥 반대 운동 동안 저지른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사과를 더해야하고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주민들에게 더욱더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폭력, 낙인, 문화적 증오를 조장하고 원주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그린피스의 역할이 가져다준 상처에 대해 바다표범사냥꾼 그들의 가족, 커뮤니티, 지방의 원주민 및 이누이트 사람들에게 사과해야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바다표범 수확 Yoanis Menge 2012
그의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버크 박사는 그린피스가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주민들에게 폭력을 가하거나 암시적으로 묵인했던 예를 들었습니다 “그린피스회원들은 장비와 가죽을 훔쳤고 장비를 손상시키고 파괴하고 물에 던졌습니다. 주민들은 ‘뉴펀들랜드 사람들은 살인자들이다…뉴펀들랜드는 시대에 뒤떨어져 있고 무지몽매하며 선사시대적이다’와 같은 모욕적인 편지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이 더러운 썩은 개자식아! 만약 내가 너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나는 너를 때려죽이고 너의 가죽을 벗길 것이다… 너는 지금 내가 지금 그러지 않은걸 행운으로 여겨라.나는 니가 죽길 바래. 내가 나타나더라고 놀라지마라. 너를 해치려면 나는 무슨 일이든 하겠다.”
동물 보호 운동가들로부터의 혐오스러운 독설은 이제 많은 동물사용자에게 너무 익숙하지만 아마도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의 바다표범들에게 했던것보다 더 나쁘거나 더 집중된 적이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린피스는 40년 동안 지지자들에 의해 벌어지고 있는 잔인한 심리전을 한번도 비난한 적이 없었습니다.
Burke 박사는 “지금은 그린피스가 제대로 사과할 때입니다.”라고 주장합니다. “사과는 과거나 피해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바다표범사냥 반대운동 폭력으로 인한 장기적인 피해를 일부 회복하는 과정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필요한 조치입니다.”
출처:
https://www.saltwire.com/newfoundland-labrador/opinion/local-perspectives/guest-column-greenpeace-should-apologize-for-violence-against-sealers-553414/?fbclid=IwAR1jqgdYEIBJUg0JwXY0tTHCRlyYgrOQo2qxv1kv5NTP5ku5z7IJphBuZSM#.YDEhKFVHM1M.twitter
https://thenorthernreview.ca/index.php/nr/article/view/907
